"게이샤는 몸을 파는게 아니라 기예를 파는거다.게이샤는 눈빛 하나로 남자를 쓰러뜨릴 수 있어야 해.게이샤란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다 가져도 사랑만큼은 선택할 수 없다,게이샤는 창녀도 아니고 아내도 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몸을 파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예능을 팔 뿐이다.게이샤는 예술가야. 또한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예술작품 이지." '게이샤의 추억'에 나오는 명대사 입니다. 지난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3일동안 교토 기온거리에 있는 미야가와초에 가서 게이샤(게이코,마이코)를 촬영하고 왔습니다.게이샤는 특이한 직업과 화려한 화장으로 전세계 사진사들의 촬영장소로 인기가 많을뿐만 아니라 여행객의 관광코스로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이샤를 찍는다는 것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습니다. 게이샤를 찍는 Ti..
맑은별입니다 Landscape 2017. 12. 1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