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은하수

어릴적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하늘을 바라보면 무수히 많은 별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간간히 하늘 높이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고 그때는 본적도 없는 비행기라고 우기는 동무도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밤 태기산에서 어릴적 만큼은 아니지만 


근래들어 가장 많은 별과 눈으로도 또렸하게 보이는 은하수를 볼 수 있어서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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